[제주도] 2박 3일 여행 2탄. 중문&서귀포, 식물집 카페, 돼지 오마카세 후기

제주도 중문~서귀포~표선 여행. 로컬 카페, 돼지 오마카세 명단, 감성 숙소 느링느링 스테이 솔직 후기.

제주도 쇠소깍 인증 사진

제주도 중문에서 표선까지 로컬 맛집 & 감성 숙소 여행 코스


제주도 여행 코스 1탄에서는 제주공항에서 왼쪽으로 쭉 돌면서
협재해변이랑 풍차해안, 수월봉 전망대 그리고 제주도 최고의 맛집 미영이네 식당를 소개했는데
2탄에서는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체크아웃 한 다음 아점 식당을 가는데부터 출발한다.

제주도에는 워낙 맛집이 많으니까 호텔 조식으로 한끼를 먹어버리면 아쉬워서
히든 클리프에서는 조식 신청을 안했고, 아침부터 폭풍 수영이랑 모엣 샹동으로 배를 채우고(?)
바로 중문에 있는 맛집으로 찾아갔다. 아래 일정표 참고하시기를.
아래쪽에 빨간점이 끝나느 히든클리프가 이번 포스팅의 시작점이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 2박3일 여행 코스 정리 이미지


🍜 국수바다 본점의 진한 고기국수 & 식물집 카페의 여유로운 식물 풍경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차로 5분만 달려가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국수바다 본점이 있다.
호텔에서 정말 가깝기 때문에 투숙객들이 아침 식사하러 많이들 찾아오는 곳이다.
식당에 들어가보니 딱 봐도 우리처럼 체크아웃 하자마자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하나같이 부스스한 모습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8이고,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있어서
대형 차량이든 많은 차든 무리 없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고, 따로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하지 않아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면 된다.

아침부터 수영하느라 배가 너무너무너무 고팠던 우리는 둘이가서 메뉴 3개를 시켰다. 🐷
일단 당연히 먹어야 하는 고기국수랑 매콤하게 입맛 돋궈주는 비빔국수
그리고 제주도 오면 무조건 한번 이상은 먹어야 하는 제주 향토 음식 몸국까지!

제주도 국수바다 본점 음식 사진


식당 직원분들은 하나같이 엄청난 베테랑처럼 보였는데, 주문하고 1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줄줄이 나왔다.
가장 먼저 나온건 고기국수였는데, 돼지 사골을 24시간 이상 우려내서 낸 국물이라 그런지 엄청 진하고 담백했다.
술도 별로 안먹었는데 완전 해장되는 맛?! 두툼한 수육 고기도 넉넉히 들어가 있다.
비빔국수도 아주 상콤하고 맛있었는데 고기국수에 비해서 막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비빔에도 들어가있는 수육 고기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았는데 인심이 후했다.

제주도 국수바다 본점 몸국 사진


뒤이어 나온 제주 향토 음식 몸국!
돼지 등뼈 육수에 모자반을 넣어서 걸쭉하게 끓여낸 음식인데, 너무나 따끈하고 고소한데 해산물의 시원함까지 가미되서
숟가락이 계속 가는 대단한 맛이었다. 이것도 술 안먹고도 해장될 것 같은 베스트 메뉴였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성게국수를 시킨 사람들도 많던데, 해산물을 선호한다면 선택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아재 입맛의 든든한 아점 식사를 마치고서는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식물집 카페를 찾아갔다.
제주도에 육지 사람들이 많이 내려가면서 힙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다보니 힙한 곳이 많아졌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보니 어떤 카페를 갈지 정말 많이 찾아봤다.
가장 특색있고 공간도 넓어서 사진도 다양하게 찍어볼 수 있는 카페라서 골랐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식물집 카페는 제주도의 오래된 고택을 현대적으로 개조해서 만든 공간이라 출입문부터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날도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라 관광객이 별로 없었는데, 덕분에 더욱 여유롭게 식물집 공간을 즐길 수 있었다.

제주도 식물집 카페 사진


입구에서 카페 건물까지 걸어가는 길도 자연스럽게 조성해놓은 가정집 정원을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카페 마당이 정말 정말 넓어서 이걸 어떻게 다 관리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모양의 꽃들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고 사진 찍느라 건물까지 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주도 식물집 카페 사진


실내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식집사라면 한번쯤 놀러가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것 같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가격표가 있는 걸로 봐서 화분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오래된 집을 개소한거라 카페 내부도 따스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어디에 앉아도 마당이 내다보이는 뷰라서 엄청 부잣집인데 어머니가 식물 키우는걸 즐기는 친구네 집에 놀러온 기분도 들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였고,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라는 점 체크해두기.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도 제주도 물가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다. 제주산 한라봉을 활용한 한라봉 에이드도 판매하고 있어서
신랑은 커피, 나는 한라봉 에이드를 주문하고 카페 곳곳을 둘러보았다.


식물집 카페 굿즈인 것 같은데, 다양한 모양의 식물 스템프를 찍어갈 수 있었다.
몬스테라, 서양 고사리.. 정도만 이름을 아는 것 같다. 🤣

다양한 식물들이 배치된 내부 인테리어 덕분에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고 초록초록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곳곳에 화분마다 식물에 대한 정보가 적힌 태그가 꽂혀있었고, 식물 관련 책들도 있어서 신랑이랑 같이 넘겨보는 재미도 있었다.
날씨가 굳어서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다, 카페 분위기 자체도 조용한 편이라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

커피도 한라봉 에이드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서 입가심으로 산뜻하게 먹기 굿굿.

제주도 식물집 카페 사진


보슬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쳐서 정원에 있는 야외테이블에서 인증샷도 찍어봤다.
푸른 풍경이 너무 멋진데다 테이블이랑 의자까지 초록초록해서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등극했다. 💚

식물집 카페에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에
차로 15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제주도 서귀포의 명소인 쇠소깍!

쇠소깍 전망대 전경 & 빵 명장 베이커리 & 붉은오름 삼나무 숲


쇠소깍은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명소인데, 하천이랑 바다가 만나는 특징이 있고, 깊은 초록색 물색이 유명한 곳이다.
전망대 부근은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하효항 근처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주도 쇠소깍 인증 사진


여기가 바로 전망대 뷰! 청록색 물이 이색적인데다 카누 체험하는 사람들까지 더해지니
신선놀음을 구경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구경꺼리는 여기 전망대가 다 였지만, 물을 좋아한다면 카누 체험까지 하면서 색다른 경치를 만끽해봐도 좋을 듯 하다.

전망대에서 간단히 기념 촬영만 하고 📸 쇠소깍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인 빵명장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엄청 규모가 커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대형 카페인데, 단체 방문객도 충분히 들어가고 남을 공간을 자랑한다.

제주도 쇠소깍 빵명장 빵집 사진


큰 규모답게 계속 방 굽는 냄새도 나서 매장에 갓 구운 빵 냄새가 가득했다. 뭐라도 안사먹고는 배길 수 없을 정도.
솔직히 비주얼이나 매장 인테리어는 서울에 있는 카페에 비하면 엄청 투박했지만
제주도의 특징을 담은 빵들이 있어서 몇 개만 맛봤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한라산 팡도르였고, 가격은 9,000원이었다.
슈가파우더가 한라산처럼 쌓인 비주얼이 특징이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속에 필링이 없어서 조금 심심한 맛이었다.

제주도 쇠소깍 빵명장 빵집 육쪽마늘빵 사진


그 다음 메인 빵인 육쪽마늘빵은 7,500원이었는데, 요게 마늘 냄새도 솔솔나서 더 맛있을 것 같았다.
역시 속은 마늘 크림이 가득 차있어서 풍미도 진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제주도 필수 맛집으로 꼽을만한 빵집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커다란 빵집 정도의 포지션일 듯.

예정에 없던 빵집 방문 스케줄 때문에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차로 30분 정도를 달려서 사려니 숲길로 향했다.
그런데… 사진으로 봤던 숲길은 안나오고 아무리 걸어도 안나오는 것이었다.
뭔가 내비 찍다가 잘못눌렀는지, 한라산 둘레길 7구간 사려니 숲이 아니고 붉은 오름을 찍고 온 것…

제주도 붉은오름 사진


기대와는 전혀 달랐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으로 오게 됐지만, 숲길을 따라 길게 뻗은 삼나무도 충분히 멋졌다.
산책로조 평탄하게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아주 편한 코스였다.
산책로 곳곳에 수국도 많이 심어져 있어서 개화 시기에 맞춰오면 정말 예쁜 숲길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날이 약간 흐려서 축축한 느낌이 나는 숲이었지만, 흙이 붉어서 붉은오름이라고 이름지어진 휴양림답게
태초의 자연같이 짙은 흙과 높은 나무들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의 숲이었다.
굳은 날씨 때문에 사람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신랑이랑 서로 독사진을 엄청 찍어줬다.

붉은 오름도 그리 높아보이지 않아서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초입에서 갑자기 말벌을 발견해서 덜덜 떨면서 바로 하산했다..ㅋ
붉은오름 산책 코스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았고, 숲 안쪽에도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휴식도 취할 수 있었고 화장실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와도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니까 해지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돼지 오마카세 명단 & 독채 풀빌라 숙소 느링느링 스테이


둘째날도 일정표에 맞춰서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였고, 저녁 식사 두달 전부터 예약해두었던 제주도의 인기 맛집 명단에 갔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맛집이기 때문에 네이버 예약에서 미리 날짜와 시간을 걸어두고 가야 한다.
명단은 흑돼지 오마카세인데 흔치 않은 돼지 오마카세라는 점도 유니크하고,
제주 흑돼지를 쓴다는 점에서 고기 품질이 일단 기본 이상일거라 기대를 많이 했다.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59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 흑돼지 오마카세 명단 식당 사진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갈 때부터 뭔가 비밀스럽게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매장 내부도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제주도 흑돼지 오마카세 명단 고기 사진


평소 접하기 힘든 돼지 특수 부위들이 코스로 제공되고, 디너에는 7코스 59,000원을 주문하면 된다.
어두운 조명에서 봐도 육질이 아주 좋고, 육즙이 풍부해보였다.

제주도 흑돼지 오마카세 명단 고기 사진


테이블 앞에는 전용 불판이 하나씩 있었고, 담당 직원분이 모든 고기 부위를 구우면서 설명도 해주고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를 추천해준다.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가니쉬랑 밑반찬들도 엄선해서 준비한 느낌이 물씬났다.
밑반찬들도 모두 직접 만든 맛이었고, 고기랑 궁합이 좋아서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렸다.
된장찌개도 칼칼하고 간도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평소에 자주 먹는 돼지고기인데 다양한 특수부위랑 고기 굽는 기술까지 들어가다 보니까
새로운 느낌으로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제주도 맛집이었다.
물론 불편의 제주 맛집 1위는 미영이네 고등어회지만…

고기도 맛있게 먹고 근처 오래된 제주 슈퍼에서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표선면에 위치한 독채 풀빌라 숙소인 느링느링 스테이로 이동했다.

제주도 느링느링 스테이 숙소 사진


느링느링 스테이는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거실과 침실 공간이 확실하게 분리되어 었다.
1층 야외에는 소형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최적일 듯!
수영장 말고도 감귤밭이 조그맣게 있어서 아이들이랑 숨박꼭질 놀이하기도 좋은 환경이었고,
저녁에는 알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엄청 로맨틱한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나랑 신랑은 다시 씻기 귀찮아서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고, 수영장을 보면서 술만 열심히 마셨다. ㅋ
튜브는 안챙겨와도 수영장에 이미 떠있으니까 수영복만 챙겨오면 된다.

제주도 느링느링 스테이 숙소 사진


수영장 앞에서 계속 되는 음주.🥂🥂🥂
밤 늦게 숙소에 들어온데다가, 우리끼리의 2차로 술먹느라 숙소 사진은 없지만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실내는 우드 톤의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고,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었다.
다만 2명이 사용하기에는 내부 공간이 너무 넓어서 공간감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했다.
결국 우리 부부는 처음 들어가서 2층 구경만 살짝하고, 한번도 안올라가 봤다는..
1층 창문 옆에도 침대가 1개 더 있어서 거기에서 꿀잠자느라 2층 침실은 쓸 일이 없었다.

주방 시설에는 기본적인 조리 도구와 전자제품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했고,
침구류는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주변에 작은 마을 건물이 듬성듬성 있는 위치라서 밤에도 엄청 조용했다.
덕분에 야외에서 술 마실 때도 아주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다.
조용한 분위기의 프라이빗한 제주도 풀빌라 숙소를 찾고있다면 느링느링 스테이 추천!

탐라 간장게장🦀 & 말고기 연구소 & 제주 스타벅스 한정 메뉴


느링느링 스테이에서 꿀잠자고 제주도 마지막 날에도 일정을 빡빡하게 짜놨는데, 신랑의 충격 고백!
이제는 좀 쉬고 싶다는!!!
하긴 지난 2박 3일동안 일정표대로 쉼없이 엄청 돌아다니기는 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만 예정대로 맛있는거 먹고, 관광지 가기로 했던거는 모두 스킵하고 천천히 움직이기로.

제주도 간장게장 음식 사진


표선 해수욕장 근처에는 식당가가 꽤 크게 위치하고 있었는데, 아침 식사로 뭐가 땡길지 몰라서 4가지 식당들을 찾아 두었다.
바타타식탁, 국수앤, 삼신할망밥상 등등 후보 중에서 제일 바닷가 메뉴다운 탐라 간장게장을 방문했다.
우리는 펜션 조식을 신청해두지 않았어서 오전 10시쯤 체크아웃 하고 바로 식당으로 간거라 우리가 첫손님이었다.

간장게장 정식은 18,000원이었고, 비리지 않고 깔끔한 맛이 괜찮았다.
게 크기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속이 꽉 차 있었고, 밑간장도 너무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좋아서 아침 식사로 무난했다.
요 근처 식당가는 크게 맛집이라기 보다는 먹을만한 평균 수준이었던 것 같다. 맛을 많이 기대하지는 말기.

밥 먹고나서 표선 해수욕장에서 산책 한바퀴하고 느릿느릿하게 공항으로 이동해보았다.
찾아둔 일정을 모두 없애버리니 시간이 여유로워서 제주도에만 있는 음식들을 찾아봤는데,
공항 가는 길에 말고기 연구소라는 가게가 있는 것!

제주도 말고기 연구소 식당 사진


제주시 북성로 43에 위치한 말고기 연구소는 말고기라는 생소한 식재료를 소시지랑 초밥으로 대중화시킨 식당이었다.
아침을 막 든든하게 먹은건 아니라, 공항 도착할 쯤엔 배고파질 것 같아서 테이크아웃으로 주요 메뉴를 주문해봤다.
점심시간 전에 방문한거라 대기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제주도 말고기 식당 사진


말고기 초밥이랑 소시지가 메인 메뉴여서 하나씩 시켜봤다.

제주도 말고기 음식 사진


비주얼은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아이들.
궁금해서 음식 나오자마자 한입씩 먹어봤는데, 식감은 소고기랑 비슷했지만 살짝 질긴 느낌이 있기는 했다.
그래서 맛보다는 이생적인 경험으로 가볼만 한 것 같다.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메뉴니깐!

제주도 쑥떡 크림프라푸치노 사진


렌터카 반납하기 전 마지막 코스로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는 스타벅스 메뉴도 테이크아웃했다.
제주도 메뉴는 제주 까망 라떼랑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도 있는데, 가장 비싸고 유명한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로 주문했다.
나는 평소에도 쑥라떼를 좋아해서 진한 쑥향이랑 쫄깃한 흑임자 떡 씹히는 맛이 엄청 매력적이었다.
제주도에서 먹었던 밥&간식 통틀어서 상위 3위 안에 들만한 풍성한 맛이었다.
제주 스타벅스는 제주도 갬성이 담긴 한정판 텀블러와 머그컵도 많아서 기념품 쇼핑하기 재밌는 곳이었다.

정말 2박 3일을 꽉꽉 채운 제주도 일주 여행이었는데,
경치도 다채롭게 보고 평소에 못먹는 음식들도 다양하게 먹어서 모든게 만족스러운 알찬 일정이었다.
제주도 뿌시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내가 짰던 코스들을 고려해보면 좋을 듯!

제주도 중문~서귀포~표선 여행 코스 총 정리.
로컬 카페 식물집, 흑돼지 오마카세 명단, 감성 숙소 느링느링 스테이 솔직 후기 끝 🔚
제주도 중문~서귀포~표선 여행 코스.

 
 



제주도 서쪽 해안 관광 코스 총 정리.
인생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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