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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베니스여행 &#8211; MM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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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베니스 본섬 여행 코스. 곤돌라 체험&#038;현지 스냅 강력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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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MUE]]></dc:creator>
		<pubDate>Thu, 10 Apr 2025 05:09:22 +0000</pubDate>
				<category><![CDATA[3 세계 여행 스팟 추천 | 직접 기록한 숨겨진 명소 모음]]></category>
		<category><![CDATA[리알토다리맛집]]></category>
		<category><![CDATA[베네치아스냅촬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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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이탈리아베니스여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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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메스트레역에서 기차로 베니스 본섬 이동하기. 시간이 멈춘듯한 곤돌라 체험과 베니스 핫스팟들, 현지 스냅 촬영 후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wp-block-group alignfull is-vertical is-content-justification-center is-layout-flex wp-container-core-group-is-layout-ce155fab wp-block-group-is-layout-flex">
<h2 class="wp-block-heading has-text-align-center">베니스 본섬 당일치기 여행 코스</h2>



<h3 class="wp-block-heading"><br><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8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메스트레역 출발 → 산타루치아역 도착 &amp; 가면 가게의 유래</h3>



<p class="has-text-align-center"><br>이탈리아 베니스 여행을 위해서 우리 부부가 숙박한 곳은 베니스 본섬에서 1정거장 차이인 메스트레역.<br>메스트레역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플라자 호텔에서 하루밤 자고, 다음날 오전에 본섬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다.<br><br></p>



<hr class="wp-block-separator has-alpha-channel-opacity"/>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베니스 본섬 여행하기에 최고 가성비 호텔.<br>이탈리아 여행 중 가장 신식 시설이었던<br>플라자 호텔 상세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br><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2b0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2b0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2b0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a href="https://mmue.kr/italy-venice-plaza-hotel-mestre-station-review/"><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326" height="375" src="https://cdn.mmue.kr/2025/04/02075857/image.png" alt="" class="wp-image-3785"/></a></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메스트레역에서 본섬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초등학생도 혼자 할 수 있을만큼 쉽고 간단하다.<br><strong>Step 01.</strong> 역사 내에 있는 무인 발권기에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Venezia Santa Lucia)행 티켓을 구매한다.<br><strong>Step 02. </strong>구매한 티켓은 기둥 곳곳에 설치된 펀칭 기계에 넣어서 개찰을 해야 한다. 티켓 가격은 편도 1.5유로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정도. <br><strong>Step 03. </strong>전광판에 안내되는 번호의 개찰구에서 잘 기다리다가 본섬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면 된다.<br>베네치아 메스트레역은 본섬으로 향하는 모든 기차가 정차하는 곳이라 배차 간격이 촘촘해서 거의 5분내로 탈 수 있었다.<br>이상 베니스 본섬으로 가능 방법 끝.! 참 쉽죠?<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25"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scaled.jpg 1920w" sizes="(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기차 타고 10분 정도 바다 위를 달리면 종착역인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할 수 있다. <br>밖으로 나오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건 수많은 수상 버스강 택시들이 오가는 대운하의 풍경이었다.<br>폭은 한강의 절반도 안될 정도로 폭이 좁지만 강을 사이로 늘어선 건물들이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br>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그냥 작품이 나온다.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17005101430411952202929375-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27"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17005101430411952202929375-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17005101430411952202929375-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17005101430411952202929375-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17005101430411952202929375-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17005101430411952202929375-scaled.jpg 1920w" sizes="(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역 바로 앞에는 본섬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스칼치 다리가 있다.<br>이 다리는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몇 안 되는 큰 다리라서 대부분의 관광객이 이곳을 지날 수밖에 없다.<br>요 사진도 스칼치 다리 위에서 찍은건데, 베니스의 첫인상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 만큼 웅장하고 멋진 파노라마 경관을 자랑한다.<br>양옆으로 늘어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랑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는 배들이 어우러져서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겼다.<br>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가 왜 700억을 들여서 이 곳 베니스에 결혼했는지 너무 알 것 같았달까..?<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08/20240323_0938414488822711889374446-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5"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08/20240323_0938414488822711889374446-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08/20240323_0938414488822711889374446-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08/20240323_0938414488822711889374446-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08/20240323_0938414488822711889374446-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08/20240323_0938414488822711889374446-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으로 골목 투어가 시작된다. 특히 초입에는 상점마다 화려하게 장식된 가면<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3ad.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들이 눈에 띈다.<br>베니스는 카사노바의 도시답게 가면 무도회 관련 상품들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었다.<br>가면의 유래는 과거 신분제가 철저했던 시절에 축제 기간만이라도 신분을 감추고 평등하게 즐기려고 했던 것이라고!<br><s>브리저튼 시즌4의 소피백이랑 브리저튼 차남의 러브스토리?</s><br>귀족이랑 서민이 가면으로 신분을 숨기고, 어울려 놀면서 자유를 만끽했던 역사가 지금의 가면 축제로 이어졌다고 한다.<br>　<br>한국에서야 중세시대의 가면을 볼일이 아예 없으니까, 영화에서 보던 가면을 직접 본건 처음인데<br>화려한 깃털이랑 금은박으로 장식된 가면부터 얼굴 전체를 가리는 요상한 형태까지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했다.<br>한번 들어가면 뭔가 사기 전에는 못나올 것 같아서 가게 밖에서만 슬쩍슬쩍 구경해봤다.<br>　<br>본섬 내부는 차가 아예 다니지 못하는 좁은 수로랑 골목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정말 신기했다.<br>이런데서 어떻게 식품이랑 필수품 같은걸 공급받을까 숭금했는데, 여기 주민들은 자동차 대신 개인 보트를 자가용처럼 이용한다고 한다.<br>그래서 호텔 비용도 육지에 비해서 비쌀 수 밖에 없다나..<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02/20240323_135429731412523898838568-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2"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02/20240323_135429731412523898838568-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02/20240323_135429731412523898838568-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02/20240323_135429731412523898838568-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02/20240323_135429731412523898838568-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02/20240323_135429731412523898838568-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요런 좁은 수로를 통해서 수상 구급차<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91.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가 사이렌을 울리면서 수로를 가르고 달려간다고 한다. 너무 싱기방기.<br>어디서든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대단한 것 같다.<br>쓰레기 수거차나 택배 배송 차량도 모두 배로 이동하는거라 물의 도시라는 별명이 실감났다.<br>　<br>아무래도 수상도시이다 보니까 건물 1층은 습기 때무에 주로 창고나 상점으로 사용되고 실제 거주 공간은 2층 이상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br>오래된 건물 외벽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이끼나 벗겨진 페인트 자국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었다.<br>관광지로서는 정말 화려하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삶도 녹록치는 않겠구나 싶었다.<br>여튼 관광객의 입장으로는 수로 사이를 연결하는 작은 다리들을 건널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져서 그냥 걷기만 해도 재미가 쏠쏠했다.<br>　<br>　</p>



<h3 class="wp-block-headi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f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곤돌라 투어 가격 정보와 주요 명소 통곡의 다리</h3>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베니스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곤돌라 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다.<br>베니스가 워낙 골목골목 길이 많아서 일일 투어도 같이 신청해뒀기 때문에 <br>가이드 1분이 우리를 전담해주어서 길을 잃지 않고 선착장까지 잘 찾아갈 수 있었다.<br>만약 우리끼리 왔으면 길이 워낙 복잡해서 국제 미아가 됐을지도..?<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768"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20/20240323_104030-1024x768.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42"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20/20240323_104030-1024x768.jpg 1024w, https://cdn.mmue.kr/2025/12/04212320/20240323_104030-300x225.jpg 300w, https://cdn.mmue.kr/2025/12/04212320/20240323_104030-768x576.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20/20240323_104030-1536x1152.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20/20240323_104030-2048x1536.jpg 2048w" sizes="auto, (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곤돌라는 도시 곳곳에 위치한 정해진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고,<br>가격은 시에서 정한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바가지를 쓸 위험은 적은 편이라고 한다.<br>주간 기준으로 곤돌라 한 대당 30분 탑승에 80유로였고, 최대 5명까지 합승이 가능했다.<br>야간인 오후 7시 이후에는 가격이 100유로로 높아지니까 낮 시간에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br>일행이 있다면 비용 분담도 가능하지만, 커플이 타는게 제일 좋다.<br>고요한 수로를 우리 둘만 전세낸 기분은 엄청 로맨틱하기 때문에 누구의 방해도 받기 싫음.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18.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10/17112167732908721456676726882065-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7"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10/17112167732908721456676726882065-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10/17112167732908721456676726882065-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10/17112167732908721456676726882065-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10/17112167732908721456676726882065-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10/17112167732908721456676726882065-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곤돌라 선착장에서 기념사진 하나 남기고 출발해보았다. 너무나 신혼부부같은 사진 ㅋㅋ<br>곤돌라를 운전해주는 곤돌리에는 줄무늬 티셔츠와 밀짚모자를 쓴 전통적인 복장을 하고 있었다.<br>TV에서 보니까 막 노래도 부르고, 불쇼(?) 같은걸 하는 분도 있던데 우리는 팁을 안드려서 그런가,<br>원래 수줍음이 많으신 분인건가, 아니면 그런 퍼포먼스를 하는 분들이 따로 있는건지 조용히 안전운전만 해주셨다.<br>근데 뭐 조용한걸 좋아하는 우리는 나쁘지 않았음!<br>　<br>길이 엄청 복잡한데 곤돌리에는 하루에서 수십전을 다니는 곳일테니 좁은 수로도 능숙하게 빠져나가는 운전 실력이 너무 신기했다.<br>메인 대운하 쪽은 파도가 있어서 살짝 흔들림이 있었지만 좁은 내부 수로로 들어오면 거짓말처럼 고요해졌다.<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04/20240323_10481930407984881213614-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4"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04/20240323_10481930407984881213614-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04/20240323_10481930407984881213614-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04/20240323_10481930407984881213614-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04/20240323_10481930407984881213614-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04/20240323_10481930407984881213614-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양옆으로 높게 솟은 건물들 사이를 미끄러지듯 지나갈 때는 정말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았다.<br>걸어다닐 때는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메인 거리로만 다니니까 어딜가든 시끌벅쩍했는데,<br>물의 길은 물소리랑 노 젓는 소리만 들려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베니스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기분이었다.<br>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몰입도 엄청 높고 의미 있는 투어였다. 로맨틱 그 자체.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9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br>곤돌라에서 내린 후에는 산 마르코 광장 쪽으로 이동해서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았다.<br>가장 먼저 들른 곳은 카사노바가 자주 갔다는 카페 플로리안이었다.<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14/1711217003410-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8"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14/1711217003410-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14/1711217003410-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14/1711217003410-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14/1711217003410-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14/1711217003410-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무려 1720년에 개업한 이 카페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중에 하나라서 세상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br>오후에 스냅촬영 일정도 있어서 살짝 구경만 하고 다른 명소를 둘러보거 갔다.<br>　</p>



<figure class="wp-block-gallery has-nested-images columns-default is-cropped wp-block-gallery-1 is-layout-flex wp-block-gallery-is-layout-flex">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data-id="1836"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09/20240323_1107292807749123831330621-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6"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09/20240323_1107292807749123831330621-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09/20240323_1107292807749123831330621-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09/20240323_1107292807749123831330621-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09/20240323_1107292807749123831330621-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09/20240323_1107292807749123831330621-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data-id="1830"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9/20240323_1125573374878611854997559-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0"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9/20240323_1125573374878611854997559-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9/20240323_1125573374878611854997559-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259/20240323_1125573374878611854997559-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259/20240323_1125573374878611854997559-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9/20240323_1125573374878611854997559-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조금 걸어가면 베네치아 공화국의 총독이 거주했던 두칼레 궁전이 있는데, <br>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불리는 궁전인만큼 화려한 외관과 더불어서 내부의 거대한 회화 작품들로 유명하다.<br>남은 유럽 여행동안 미술관은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서 (바티칸 박물관의 악몽..) 내부 투어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br>이탈리아에서 많은 궁전을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멋졌던 것 같다.<br>무조건 가봐야하는 명소 인정!<br>　<br>바로 옆에 산 마르코 시계탑은 정교한 천문 시계로 매 정각마다 인형들이 나와 종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br>지금이야 별로 신기할거 없지만, 당시에는 인형이 종을 친다는 개념이 없어서 완전 명소였다고 한다.<br>다름 귀엽기 때문에 정각 즈음에 가서 한번쯤 볼만했다.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22/20240323_1153438794173745360535365-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43"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22/20240323_1153438794173745360535365-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22/20240323_1153438794173745360535365-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22/20240323_1153438794173745360535365-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22/20240323_1153438794173745360535365-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22/20240323_1153438794173745360535365-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두칼레 궁전에서 또 조금 걸어가보면  죄수들이 사형장으로 이송될 때 마지막으로 바깥세상을 보며 탄식했다는 통곡의 다리가 있다.<br>희대의 난봉꾼 카사노바도 이 다리를 건너면서 탄식하고, 저 세상으로 갔다는..<br>이쪽 수로도 많은 곤돌라 투어가 진행 중이었고, 많은 관광객이 이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고 바글바글 했다.<br>나는 막 크게 예쁜지는 모르겠어서 슥 구경만하고 인파 속에서 나왔다.<br>　</p>



<figure class="wp-block-gallery has-nested-images columns-default is-cropped wp-block-gallery-2 is-layout-flex wp-block-gallery-is-layout-flex">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data-id="1840"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16/20240323_1027498329802199905130426-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40"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16/20240323_1027498329802199905130426-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16/20240323_1027498329802199905130426-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16/20240323_1027498329802199905130426-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16/20240323_1027498329802199905130426-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16/20240323_1027498329802199905130426-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data-id="1831"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01/20240323_101559878395582042876932-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31"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01/20240323_101559878395582042876932-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01/20240323_101559878395582042876932-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301/20240323_101559878395582042876932-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301/20240323_101559878395582042876932-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01/20240323_101559878395582042876932-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광장 주변의 상점가에는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방과 예술품 가게들이 즐비했다.<br>특히 베니스의 특산품인 무라노 유리로 만든 샹들리에와 액세서리 가게들이 눈길을 끌었다.<br>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샹들리에 가게가 왜이렇게 많나 했더니, 유리 공예 장인들이 직접 만든 형형색색의 작품들을 가지고 예술품처럼 만드는 제품들이 많아서였다.<br>실제로 보면 훨씬 웅장하고 화려하고 유려한 디자인이라 바티칸 박물관 못지않게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br>　<br>부라노 섬의 레이스 공예품을 판매하는 의류 매장이나 리넨 숍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br>디스플레이는 어찌나 예쁘게 해놨던지.. 이런 편집샵들만 구경해도 1박2일이 모자를 것 같았다.<br>다만 베니스의 골목은 미로처럼 얽혀 있어서 길을 잃기 십상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했다.<br>구글맵이 내 위치를 잘 못잡는 경우도 많아서 약간 걱정하면서 돌아다니기는 했다.<br>길 잃는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곳곳의 건물 벽에 붙은 &#8216;Per San Marco'(산 마르코 광장 가는 길)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br>　<br>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의외의 장소에서 멋진 풍경이랑 샵을 마주할 수 있지만,<br>일정이 촉박하다면 구글맵이랑 건물에 표시된 이정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걸어다녀야 한다.<br>　<br>　</p>



<h3 class="wp-block-headi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2615.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리알토 다리 근처 카페 휴식과 베니스 스냅 촬영</h3>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베니스의 상징적인 다리 중 하나인 리알토 다리 근처로 이동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br>리알토 다리는 대운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주변 상권이 엄청 발달해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br>골목마다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가 정말 제일로 관광객이 많았다.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768"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19/20240323_160701-1024x768.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41"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19/20240323_160701-1024x768.jpg 1024w, https://cdn.mmue.kr/2025/12/04212319/20240323_160701-300x225.jpg 300w, https://cdn.mmue.kr/2025/12/04212319/20240323_160701-768x576.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19/20240323_160701-1536x1152.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19/20240323_160701-2048x1536.jpg 2048w" sizes="auto, (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다리 근처에는 전망 좋은 카페들이 많았는데 운하가 바로 보이는 테라스 좌석에 앉으려면 꽤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인도를 사이에 둔 자리에 앉았다.<br>이탈리아 카페 문화는 서서 마시는 반코랑 앉아서 마시는 타볼로의 가격 차이가 크다. <br>리알토 다리 바로 옆에 관광지 카페라 앉아서 먹을 때는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br>에스프레소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2615.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한 잔에 약 3.5유로, 카페 라떼는 6유로라서 만원이 넘는 가격대였다.<br>거의 5성급 호텔 라운지의 커피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br>　<br>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어우러진 라떼는 피로를 잊게 할 만큼 고소하고 맛있었다.<br>현지인들처럼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서 달콤 쌉싸름하게 마시는게 근본이기는 하지만,<br>쓴거를 잘 못마시는 나한테는 쉽지 않았다.<br>　<br>카페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후 3시부터 예약해 둔 스냅 촬영<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f8.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을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다.<br>한국에서 예약한 투어랑 연계된 작가였는데 한국인 스냅작가가 아니고 현지 작가라서 약간 걱정이 되기는 했다.<br>한 50~60대 정도 되보이는 이탈리아 아저씨였는데 인상이 아주 좋고 유쾌한 분이었다.<br>영어 발음도 깔끔하고, 짧은 단어로만 소통하면 되어서 촬영 진행은 아주아주 수월했다.<br>우리가 포즈를 애매하게 잡으면 직접 연기(?)도 하면서 잘 알려주셔서 너무 꿀잼이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04.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3" src="https://cdn.mmue.kr/2025/12/04212328/1719355827663-1024x683.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44"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328/1719355827663-1024x683.jpg 1024w, https://cdn.mmue.kr/2025/12/04212328/1719355827663-300x200.jpg 300w, https://cdn.mmue.kr/2025/12/04212328/1719355827663-768x512.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328/1719355827663-1536x1024.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328/1719355827663-2048x1365.jpg 2048w" sizes="auto, (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스냅 촬영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딱 이 시간대가 베니스 햇살이 가장 부드럽게 떨어지는 골든 타임이라<br>자연광으로도 조명 켠 것처럼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br>현지인만 알 수 있는 사진 잘나오면서도 사람 별로 없는 숨은 포토 스팟들을 데리고 다니며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유도해주었다.<br>촬영 중간중간에 카메라 액정으로 결과물도 확인시켜줬고, 최종 결과물은 2개월 정도 후에 전체 원본이랑 색감과 밝기만 보정한 20컷 정도의 보정컷을 메일로 받았다.<br>한국 작가에게 스냅 촬영하면 보정컷을 한번 더 선택해서 회신 해야하는게 엄청 귀찮은데,<br>현지 작가는 잘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들을 알아서 셀렉해서 보정해주니까 너무너무 편했다.<br>　<br>위에 사진이 보정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f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스칼치 다리 근처에서 찍은건데 보트 거치대 쪽에 앉아서 운하랑 건물이 한장에 다 담겨있는 인생샷이다.<br>오후 햇살의 색감도 너무 따뜻하고, 파스텔 톤으로 핑크핑크한 건물도 예쁘게 담겨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br>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랑은 깊이감이 다르기는 하다.<br>　<br>베니스 스냅 촬영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번 유럽 여행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였다.<br>하루 종일 걸어 다니고 사진까지 찍느라 피곤하긴 했지만 한국에 돌아와보니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생각이 든다.<br>한장의 사진 속에 담긴 베니스 풍경이랑 젊은 날의 우리들은 무엇으로도 못바꿀 것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9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p>



<p class="has-text-align-center"> <strong>곤돌라 투어부터 스냅 촬영까지, 베니스 본섬 투어 후기 끝 </stro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51a.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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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베니스 기차역 바로 앞 플라자 호텔. 위치&#038;조식 리얼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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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Apr 2025 21:23:33 +0000</pubDate>
				<category><![CDATA[3 세계 여행 스팟 추천 | 직접 기록한 숨겨진 명소 모음]]></category>
		<category><![CDATA[베네치아자유여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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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베니스호텔추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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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베니스 본섬 접근성이 끝내주는 이탈리아 메스트레역 맞은편 플라자 호텔. 룸 컨디션 &#038; 조식 메뉴 &#038; 교통 상세 정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wp-block-group alignfull is-vertical is-content-justification-center is-layout-flex wp-container-core-group-is-layout-ce155fab wp-block-group-is-layout-flex">
<h2 class="wp-block-heading has-text-align-center"><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89.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베니스 여행 숙소, 플라자 호텔 상세 정보</h2>



<h3 class="wp-block-heading">　<br>메스트레 기차역 바로 맞은편 최적의 위치</h3>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이탈리아 베니스 여행을 계획할 때 숙소 위치 선정은 여행의 피로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br>왜냐면 베네치아 본섬 내부는 모든 곳이 돌길로 되어있고 다리도 많아서 캐리어를 끌면서 이동하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인 탓!<br>베니스는 내부도 골목이 많아서 길 잃기 쉬운 곳이라 한국에서 투어도 사전 예약해두었는데,<br>가이드님이 추천하시기로도 내부 호텔은 엄청 노후화됐으면서 가격까지 비싸기 때문에 아주 비추천이라고 했다.<br>　<br>그래서 본섬 내부보다는 기차역 접근성이 좋은 메스트레 지역에 숙소를 잡기로 했다.<br>호텔 플라자는 베네치아 메스트레역 (Stazione di Venezia Mestre)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br>기차 타고 메스트레역에 하차한 다음에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호텔 정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br>역에서 도보로 1분에서 2분 남짓한 거리라 늦은 밤에 도착하거나 이른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 일정에도 부담이 전혀 없었다.<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b6-200d-2642-fe0f.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2_1839017595962073501774173-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호텔 사진" class="wp-image-1826"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2_1839017595962073501774173-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2_1839017595962073501774173-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2_1839017595962073501774173-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2_1839017595962073501774173-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2_1839017595962073501774173-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피렌체에서 베니스 메스트레역에 도착한게 거의 저녁 6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br>왼쪽에 보이는 기차역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어서 접근성이 정말 최고였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4d.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기차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도 역이 코앞이니까 출발 시간 직전까지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br>주변 치안도 역 앞이라 유동 인구가 많아 비교적 안전하게 느낌이었고, <br>로마 같은 번화가와 비교했을 때 소매치기의 눈빛을 가진(?) 이상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br>　<br> 호텔 근처에 식당이랑 카페가 있기는 한데 막 맛집 느낌은 아니고 아주 평범한 동네 식당 정도의 수준이었다.<br>대신에 바로 앞에 있는 기차역 안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늦은 시간에 야식으로 햄버거 사먹기엔 너무 좋았다. <br>이동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체력을 아끼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진짜 최고의입지!<br>　<br>호텔 외관은 모던한 빌딩 형태였고 1층에 넓은 로비와 리셉션이 자리하고 있었다.<br>직원들도 표준 영어를 쓰고 있어서 의사소통이 아주 편했고, 여권만 보여줘도 빠르게 예약 내역 확인한 다음 객실 키를 전달해줬다.<br>　<br>이탈리아 대부분의 숙소랑 마찬가지로 여기도 도시세 (City Tax)를 지불해야 했다.<br>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숙박했던 로마, 포지타노, 피렌체에 비해서 제일 현대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모두 신용카드로 빠르게 결제할 수 있었다.<br>(로마에서는 체크인할 때 현금으로 도시세 받아감 ㅠㅠ 영수증 안받아뒀다가, 체크아웃할 때 이중결제 결말&#8230;)<br>　<br>로비는 투숙객들이 쉴 수 있는 소파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대기하거나 일행을 기다리기에 좋았다.<br>우리도 체크아웃 하는 날에는 기차 출발 시간이랑 텀이 좀 있어서 1시간 넘게 대기했는데 귀찮게 하는 사람없이 쾌적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다.<br>　<br>　</p>



<h3 class="wp-block-headi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cf.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깔끔한 룸 컨디션과 편의시설 이용 팁</h3>



<p class="has-text-align-center">　<br>배정받은 객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br>오래된 이탈리아 호텔 특유의 낡은 느낌보다는 현대적으로 리모델링된 비즈니스 호텔의 분위기였다.<br>　<br>피렌체 숙소가 너무 쾌적해서 머물렀던 이틀 내내 컨디션이 너무 좋았는데, <br>좋은 컨디션으로 너무 많이 걸어다니다 보니까 베니스 도착한 날에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객실 사진을 따로 못찍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979.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br>바닥은 카펫이 깔려 있었지만 전체 다 깔려있는건 아니고 거실 영역 일부만 깔려있어서 지저분한 느낌은 아니었고,<br>청소 상태가 아주 좋아서 먼지나 냄새 관련 불편함도 없었다.<br>침구는 깔끔한 흰색이었고, 창도 꽤 큰데다 커튼도 모던한 흰색 커튼이라 완전 신식 인테리어였따.<br>매트리스 쿠션감도 적당해서 편안히 잠자기에 충분했다. <br>　<br>와이파이는 객실 내에서 무료로 연결 가능했고, 검색이나 구글맵 사용하는데 무난한 속도였다. <br>욕실은 물때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샤워 부스가 나름대로 넓은 편이어서 씻기 편리했다.<br>기본적인 어메니티로 샴푸랑 바디워시, 헤어컨디셔너까지 있었는데 이탈리아 특유의 강한 향이라서 한국에서 챙겨간걸로 사용했다.<br>　<br>딱 하나 문제점은 방음이었는데!<br>정확히는 방음이라기 보다는 주변의 클럽으로 인한 소음 문제였다.<br>우리가 숙박한 요일이 목요일&amp;금요일이었는데, 금요일 새벽에 뭔가 불편해서 깼더니 창문으로 쿵쿵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는거였다.<br>밖에 보니까 숙소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클럽 입구로 보이는 문이 있는 것.<br>　<br>새벽 2시였는데 입구쪽에 사람도 많이 있었고<br>그 문에서 조명도 막 새어나오고 음악도 크게 쿵쿵거리고&#8230;<br>불금 대환장 파티 중&#8230;..<br>창문을 열심히 닫고, 커튼까지 쳐봤지만 소음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서 새벽 3시가 되서야 다시 잠들 수 있었다.<br>소음에 민감한 편이라면 클럽이 보이지 않는 방향의 객실을 요청해야 할 것 같다.<br>컨디션만 괜찮았으면 이탈리아 클럽 구경이나 한번 가봤을텐데.. 그럴 에너지가 전혀 없었다. 그저 자고싶을 뿐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39.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br>그래도 좋았던 점은 호텔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여러 대 운영되고 있었다는 것이다.<br>이탈리아 어느 지역의 호텔도 엘레베이터가 아주 작거나, 하나밖에 없거나 그랬는데<br>플라자 호텔은 커다란 크기의 엘레베이터 여러대가 운영되고 있어서 고층 객실까지 이동하는데 대기 시간이 거의 없었다.<br>캐리어랑 같이 낑겨타지 않아도 되는 것도 너무 좋았다.<br>　<br>전반적으로 4성급 호텔에 걸맞은 준수한 룸 컨디션과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서<br>머무는 이틀동안 큰 불편함은 없었다.<br>　<br>　</p>



<h3 class="wp-block-headi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950.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호텔 조식 뷔페 후기</h3>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아침 식사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전용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되었다.<br>조식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고, 대부분의 손님이 관광객이다 보니까 넉넉한 타임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다.<br>이틀 동안 동양인 그룹은 한팀도 못봤고, 거의 유럽권 &amp; 북미권 관광객 팀이 있었다.<br>식당 내부는 넓고 좌석도 많아서 붐비는 시간대에도 대기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br>나름대로 기차역 뷰라서 답답함 없이 시원한 뷰를 보면서 아침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다.<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768"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064155-1024x768.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호텔 사진" class="wp-image-1828"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064155-1024x768.jpg 1024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064155-300x225.jpg 300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064155-768x576.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064155-1536x1152.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3/20240323_064155-2048x1536.jpg 2048w" sizes="auto, (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 메뉴 구성은 전형적인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스타일로 빵, 시리얼 같은 탄수화물류가 기본으로 깔려있었다. <br>이탈리아 호텔답게 크루아상<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950.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2종류가 잇었고, 페이스트리 종류의 빵도 있었다.<br>빵은 호텔에서 직접 굽는건지 아주 따뜻 바삭 고소해서, 잼이나 버터랑 견들여 먹기 좋았다.<br>따뜻한 음식 코너에는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소시지, 구운 야채가 있었고 간도 약한 편이라 막 먹기 괜찮았다. <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768"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4/20240323_064202-1024x768.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호텔 사진" class="wp-image-1829"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4/20240323_064202-1024x768.jpg 1024w, https://cdn.mmue.kr/2025/12/04212254/20240323_064202-300x225.jpg 300w, https://cdn.mmue.kr/2025/12/04212254/20240323_064202-768x576.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4/20240323_064202-1536x1152.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4/20240323_064202-2048x1536.jpg 2048w" sizes="auto, (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　<br>이탈리아 어느 호텔에서든 조식에 빠지지 않는 신선한 토마토, 오이는 당연히 있었고, 야채 피클이랑 당근 라페도 세팅되어 있었다. <br>과일은 바나나랑 노란사과&amp;빨간사과 그리고 작은 배 같이 생긴걸 통째로 제공하고 있는데<br>사과랑 작은 배를 먹어보니까, 한국 과일이 제일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그렇게 막 달지는 않고, 푸석푸석한 느낌의 과일들이었다.<br>　<br>치즈랑 햄 종류도 여러 가지가 슬라이스 되있어서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좋았다.<br>요거트는 플레인이랑 여러가지 과일맛 제품이 있어서 객실에 챙겨가서 간식으로 먹는 것도 가능했다. <br>규모가 큰 만큼 직원들이 수시로 남은 음식을 확인하고 부족한 메뉴를 채워줘서 맛있는건 바로바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br>사용한 접시도 직원들이 빠르게 치워줘서 편리했다.<br>　<br>베니스 본섬은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이라서 본섬에서는 최대한 간식을 안사먹는게 경제적이라는 생각으로<br>호텔 조식을 최대한 든든하게 먹으려고 했다.<br>전체적으로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무난하게 잘 맞았다.<br>아침밥 많이 먹고 길만 건너서 기차역으로 이동하면 되니까 오전 시간도 엄청 여유로웠던 것 같다.<br>　<br>　</p>



<h3 class="wp-block-headi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685.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베니스 본섬 산타루치아역 이동 방법 정리</h3>



<p class="has-text-align-center">　<br>호텔 플라자에서 베니스 본섬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다.<br>호텔 정문에서 나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베네치아 메스트레역 입구로 연결된다.<br>역 내부로 들어가면 트레니탈리아(Trenitalia) 티켓 발권기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br>티켓 발권기에서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도착지를 베네치아 산타루치아(Venezia Santa Lucia)로 검색하면 된다.<br>　<br>메스트레역에서 산타루치아역까지는 기차로 딱 한 정거장만 가면 되고 소요 시간은 10분 정도 걸린다.<br>기차가 꽤 자주 오는 편이라서 시간을 따로 맞추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br>매차 간격 느낌은 그냥 2호선 정도? 조금 기다리면 금방 기차가 들어오는군~ 이런 느낌이다.<br>　<br>티켓 가격도 편도에 1.5유로<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4b6.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라서 아주 저렴한 편이었다.<br>베니스 본섬에 있는 숙소는 좀 괜찮다 싶으면 30만원 정도인걸로 봤으니,<br>메스트레역에 숙소 잡고 도어투도어로 20분 정도 잡고 베니스 본섬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효율적인 것 같기는 한다.<br>　<br>발권한 티켓은 플랫폼으로 들어가기 전에 펀칭 기계에 넣어 날짜와 시간을 찍어야 하는데, 요게 꽤 낭만있고 재밌기도 하다.<br>펀칭하는걸 Validation이라고 하는데 요걸 안하고 탑승하다가 검표원에게 걸리면 벌금이 꽤나 크다고 한다.<br>　<br>전광판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플랫폼 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탑승하면 끝!<br>글로 쓰니까 뭔가 복잡해보이는데 티켓 구매 → 펀칭 → 플랫폼 이동 → 탑승 끝!<br>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68" height="1024" src="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768x1024.jpg" alt="이탈리아 베네치아 사진" class="wp-image-1825" srcset="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768x1024.jpg 768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225x300.jpg 225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1152x1536.jpg 1152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1536x2048.jpg 1536w, https://cdn.mmue.kr/2025/12/04212251/20240323_1716571695293550076630376-scaled.jpg 1920w" sizes="auto, (max-width: 768px) 100vw, 768px" /></figure>



<p class="has-text-align-center"><br>기차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긴 다리를 지나가는 건데, 창밖으로 바다랑 본선을 보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br>이게 강이 아니라 바다라니 뭔가 싱기방기.<br><br>기차 말고도 버스로 본섬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역 앞 정류장에서 베니스 본섬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이 여러개 있다고 한다.<br>버스로 이동할거면 ACTV 티켓으로 구매해야 하고, 소요 시간은 기차보다는 조금 더 걸린다.<br>하지만 호텔 위치가 기차역 바로 앞이기 때문에 버스보다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가깝고, 빠르다는거.<br><br>본섬인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하면 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대운하랑 수상 버스 바포레토 승강장이 펼쳐진다.<br>본섬 투어 포스팅은 다음에 조금 더 자세히.<br>　<br>본섬 투어를 마치로 플라자 호텔로 돌아올 때도 산타루치아역에서 메스트레행 기차표를 구매해서 돌아오면 된다.<br>돌아오는 막차 시간은 꽤 늦게까지 있었지만 안전&amp;다음날 체력 이슈를 위해서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복귀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br>오후 6시 정도 노을이 져갈 무렵에 기차타고 돌아오니까 하늘도 예쁘고, 멀어지는 본섬이랑 바다를 같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운치있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30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br>메스트레역 주변에 대형 마트인 데스파(Despar)랑 인쿱(Interspar)이 있어서 호텔 들어가기 전에 장보기도 편리했다.<br>마트에서 레몬소다랑 과일, 간단한 간식거 사다가 침대에서 까먹으면서 하루 마무리하는 훌륭한 루틴.<br>　<br>결론적으로 플라자 호텔은 베니스 본섬의 비싼 숙박비를 절약하면서도<br>이동의 편리함을 놓치지 않은 스마트한 선택지였다!</p>



<p class="has-text-align-center">베니스 본섬 여행 최적의 위치, <strong>메스트레역 1분 거리 플라자 호텔 후기 끝 </strong><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1f51a.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br>　<br>　</p>



<hr class="wp-block-separator has-alpha-channel-opacity"/>



<p class="has-text-align-center"><br>하루 일정으로 베니스 완전 정복!<br>꼭 가야할 관광 명소 &amp; 곤돌라 투어<br>현지 스냅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7.0.2/72x72/2b07.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a href="https://mmue.kr/italy-venezia-tour-gondola-trip-snap-photo/"><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324" height="375" src="https://cdn.mmue.kr/2025/04/02113127/image.png" alt="이탈리아 베니스 투어 포스팅 소개 이미지" class="wp-image-3790"/></a></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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