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울 근교 대가족 숙소 추천.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풀빌라 후기

서울에서 40분컷. 전용 수영장 딸린 양평 남한강 뷰 3베드룸 펜트하우스. 내돈내산 솔직 후기 & 가격 정보.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양평 블룸비스타 최고층 호텔 펜트하우스 숙박 내돈내산 후기


서울 근교 대가족 숙소 선택 기준 & 펜트하우스 예약 방법


아침, 저녁으로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집에서 에어컨 틀어 놓고 누워만있기에는 아까운 여름이니까,
우리 부부와 친한 3가족이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기로 계획해보았다.🏊‍♂️
총 4가족이 떠나는 여름 휴가인데, 문제는 연령대가 다른 아이들도 4명이나 있다는 것..!

어른 8명, 아이 4명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숙소를 고르는데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있었는데
이건 가족 숙소를 고르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 아닐까 싶다.

우리 4가족 여름휴가 숙소 조건을 정리해보자면 총 4가지 정도가 된다.

첫번째, 3살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차로 이동거리가 2시간 이내여야 한다.
(여기서 갈 수 있는 곳들이 확 줄어든다. 게다가 이동거리가 짧을 수록 좋다는 점도..)

두번째, 아이들이 저녁에 꿀잠자도록 격하게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어야 한다.
(충분한 크기의 수영장이여야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으니 너무 작은 수영장은 안됨..)

세번째, 어른 8명과 아이 4명, 총 12명이 동시에 식사하고 놀 수 있는 큰 식탁&거실이 있어야 한다.
(주방이 작아서 둘로 나눠져서 밥먹는 사태는 최악! 밥먹고 같이 게임할 수 있는 큰 거실도 있으면 했다.)

네번째, 적어도 4성급 이상의 호텔 수준으로 청결하고 룸 컨디션이 좋은 곳이여야 한다.
(우리 부부도 그렇고 친구네 가족들도 호캉스를 즐겨하기 때문에 청결에 더 민감한 편이다.)

적어놓고 나니 조건이 많은 것도 같은데, 1년에 많아야 1~2번가는 대가족여행에 이 정도는 당연하지 않나 싶다.
계곡 옆에 크기만 큰 적당한 펜션보다는 부대시설이나 룸 컨디션이 좋은데서 쾌적하게 쉬는게 진정한 휴가니까. 💯

이 모든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찾기 위해서 정말 며칠을 찾고, 버리고, 찾고 했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호텔만 찾다가 거리나 크기에서 만족스러운 곳을 도저히 찾지 못하고
범위를 넓혀서 키즈 풀빌라랑 리조트까지 찾아봤는데, 4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와 시설을 갖춘 곳은 정말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후보에 오른 곳은 양평 블룸비스타와 안토리조트(구. 파라스파라) 딱 두 곳뿐이었다…!
안토리조트는 서울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곳도 매력적이었지만, 7월은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 대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너무너무 아쉬워서 언젠가는 꼬옥 가보겠다고 결심했다.

정말 정말 다행히 양평 블룸비스타의 펜트하우스는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약은 불가하고,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었다.
사실 양평 블룸비스타에 일반 룸만 있지 펜트하우스가 있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기야 말로 정말 대가족이 편히 쉬고, 놀고, 먹기 너무너무 좋은 곳이었다.
심지어 서울 남쪽에서 출발하면 안토리조트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안토리조트는 북한산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고, 도로도 좁은 편이라 찾아가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린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 아는 사람만 아는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정보.
더블 침대가 들어가있는 화장실 딸린 베드룸이 3개 있고, 전용면적은 거의 80평에 달한다.
현대그룹에서 운영하는 연수원 겸 호텔이라서 시설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다.
일반 룸에 놀러갔을 때도 룸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는데, 펜트하우스는 정말 관리가 잘 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상이랑 지하 주차장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총 차량 4대가 입차했는데도, 주차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로비에서부터 직원들 모두 친절한 응대로 맞이해줬고, 펜트하우스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아주 쾌적하게 룸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쨔쟌~! 공식홈에 올라와있는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이번 여름 휴가는 극성수기인 7월에 가는거라 날씨가 워낙 뜨거워서
외부 활동보다는 숙소 안에서 호캉스+수영하는 느낌으로 쉬러 가는 것이 목적이었다.
우리의 바람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전용 야외 수영장이랑 바베큐 공간까지 있는 최상층 찐 펜트하우스라고 할 수 있겠다!

너무 멋진 사진들이라 공식홈에서 가져온 사진 몇개 더 구경하면서 기대감 올려보기.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남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뷰가 좋기로 유명한 양평 블룸비스타답게,
펜트하우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진짜 미쳤다.
실제로는 저 유리벽이 살짝 더러워서 느낌이 살짝 덜하기는 했는데
푸른 남한강이랑 산 풍경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공식사진


부엌이랑 거실도 엄청나게 넓직넓직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었다.
펜트하우스에서 1박하고 우리집 돌아오니까 왜그리도 작게 느껴지던지..
여튼 몇날며칠을 고생해서 찾은 원픽 숙소라서 자랑이 너무 길었는데,
본격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이랑 후기로 넘어가봅니다아~!


쾌적한 룸 컨디션 & 아이들을 위한 프라이빗 수영장


우리가 숙박한 날은 7월 중순이라 엄청나게 뜨거운 날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외부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1명도 볼 수 없었다.
주차해놓고 살짝 구경나갔다가 너무 뜨거워서 바로 로비로 들어옴.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가장 큰 혜택 중 하나는 바로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이다.
일반 투숙객이랑 섞일 필요 없이, 펜트하우스 전용 카드를 태그해야만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짐이 엄청 많고 아이들이 있어도 전혀 눈치 볼 필요 없이 1층 로비와 숙소를 오갈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이 굉장히 쾌적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압도적인 크기의 광활한 거실이 우리를 맞이했다.
룸 컨디션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먼지, 머리카락 이런거 전혀 없음! 구석구석 봐도 없음!✨
가구와 집기류도 새것처럼 좋은 상태로 잘 정돈되어 있어 위생에 민감한 우리 여자들도 마음에도 쏙 들었다.

거실 공간이 워낙 넓어서 4가족이 모두 모여 앉아도 전혀 비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거실 테이블도 엄청 크고, 쇼파는 더더더욱 커서 12명이 아니라 20명도 동시에 앉을 수 있을만한 크기였다.
체크아웃 하는 날, 여기 쇼파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자리가 한참 남았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거실 통창으로 남한강이 파노라마처럼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경치도 절경~.
창가 쪽에는 누하스 마사지체어가 배치되어 있어서 제일 연장자 형님이 일찌감치 자리 차지하고 누우심.
거의 한시간동안 안일어나신듯…ㅋ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하지만 거실이 넓든 말든, 경치가 좋든 말든, 아이들의 관심사는 오직 외부 테라스에 있는 우리들만의 수영장이었다. 🏊‍♂️
거실이랑 이어진 외부 테라스 공간에는 아이들 4명이 동시에 들어가서 놀기에 충분한 크기의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일반적인 풀빌라의 실내 수영장이 아니라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구조라 더더더욱 좋았다.

워낙 햇볕이 강한 날이라 야외 물놀이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에는 천장에 전동 어닝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버튼 한번만 누르면 5분 내로 어닝이 완벽하게 펼쳐져서 햇빛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해가 뜨거울 때는 차양막 쳐서 그늘 만든 후에 한참 놀고, 해가 질 무렵에는 걷어서 야외 느낌으로 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우리는 체크인 하고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 차양막 친 상태에서 물놀이 하도록 했다. 자외선은 위험해.

수영장 물 깊이도 아이들이 놀기에 딱 적당한 수준이라 안전사고 걱정 없이 지켜볼 수 있었다.
수영장이 은근 넓어서 9살, 5살, 2살 아이들이 보트에 튜브까지 갖고 뛰어들었지만, 충돌사고 ㅋ 없이 쾌적하게 신나게 놀 수 있었다.


수영장 바로 옆에는 작은 썬베드랑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물놀이 중간중간 간식 먹고, 앉아서 쉴 공간도 충분했다.
애들이 오른쪽에 있는 벽에 물총도 쏘고, 공도 튕기고 해서 공간을 굉장히 잘 활용하면서 놀았다는..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1층 야외로 나가면 족구장, 농구장이 있어서 1차 수영을 마친 아이들이 놀러나갔는데
끝까지 수영장을 고집하는 아가 덕분에(?)
물놀이 담당 삼촌은 웃으면서 수영장에 들어갔지만… 끝내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1층 외부시설을 이용하러 나간 몇몇 가족!
농구장도 따로 있는데 거기에는 아저씨들이 농구를 하고 있어서,
우리는 미니 축구장+농구골대가 같이 있는 공간을 이용했다.

한낱의 햇볕이 조금 꺾인 오후 5시 쯤이었고, 블룸비스타 건물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그럭저럭 40분 정도는 야외활돌을 하기에도 괜찮았다.
상대해주는 어른도 덥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밤에 세상 깊이 꿈나라로 가기를 바라며 열심히 같이 뛰었다..ㅋ

외부에 농구장, 축구장, 족구장까지 잘 관리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도 운동하기 너무 좋은 양평 블룸비스타였다.

야외 테라스 굽는 바베큐 시설🥩 &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주방


외부 테라스에는 수영장만 있는게 아니다.
테라스 한편에는 바베큐 파티를 위한 완벽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왼쪽이 수영장, 오른쪽이 바베큐 굽는 공간이다.
바베큐 공간이 좁아보이지만 실제로 서보면 굉장히 넓은 데다가,
싱크대 공간이 충분히 넓어서 야채를 씻거나 식재료를 손질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동선이 아주아주 좋음!
펜션이 아닌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이렇게 본격적인 바베큐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6명이 앉을 수 있는 외부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가 시원할 때 놀러가면 주방에 있는 의자를 옮겨와서
10명까지는 붙어 앉을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테이블이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숯불이 아닌 대형 전기 그릴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숯불은 불 피우기도 번거롭고 연기랑 재가 날려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의 전기 그릴은 화력이 강력하면서도 온도 조절이 쉬워서 고기 굽기도 아주 편했다.

전기 그릴 양 옆에 싱크대랑 조리대가 있어서, 바로 씻고 자르고 손질하기가 정말 편했다.
재료들을 주방에서 받아오려면 누군게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한 군데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점이 very good good!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전기 그릴 위에 두툼한 삼겹살이랑 쪽갈비, 소세지랑 버섯, 파프리카까지 올리니까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연기가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어닝은 바로 접어두었는데, 위가 뚫려있으니까 고기 굽는 연기가 실내로 들어갈 일이 없어서 쾌적했다.
또 강변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환기가 더 빨리되서 굽는 사람도 연기 때문에 눈물 흘리지 않고 ㅋ 쾌적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다만 7월의 한여름 날씨 탓에 그릴 앞에서 고기를 굽는 사람은 꽤나 많은 땀을 흘려야 했다.
안그래도 더운 야외에서 불판 열기까지 더해져서 고기 장인 우리 신랑의 눈물 겨운 희생이 있었다는…
굽는 사람의 희생 덕분에 나머지 가족들이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한여름에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에 가면 바베큐 할 1인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참고.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고기 굽기는 잘 못하지만, 쌈은 잘 싸니까 신랑한테 왕큰쌈 만들어서 입에 넣어주기.
애정을 담아 예뻐해준건데 뭔가 괴롭히는 것처럼 찍힌 사진 ㅋ
안쪽에서 애들 케어하면서 찌개 끓이던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다.

내부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바베큐 현황, 수영장 현황을 체크(?)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가족들이 놀러가서 아이들 다치지 않나~ 살펴보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
대가족 숙소로 아주 훌륭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드디어 고기도 다 굽고, 야채 손질도 끝나서 모두 함께 저녁 식사 타임. 🩷
시원한 맥주에 갓 구운 고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완전 시원한 온도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아이들도 물놀이이 축구까지 하고난 다음이라 배가 많이 고팠는지 엄청 잘 받아먹었다.

식사 후 뒷정리는 주방 한가운데 있는 큰 아일랜드에 있는 싱크대에서 바로 할 수 있었고,
거실 창쪽을 보면서 설겆이할 수 있어서 설겆이 당번이 소외되지 않고 대화하면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일랜드 공간도 아주 넓어서 다 씻은 그릇이나 간식들을 넉넉하게 올려두기 충분했다.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펜션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넓직하고 편리한 다이닝 공간이었다.

정신없어서 주방은 사진을 찬찬히 찍지 못했는데 대용량 냉장고가 빌트인 되어 있었다.
바닥부터 꽤 높은 높이까지 설치된 냉장고라서 수박이나 음료수, 고기 등등
3박4일을 해도 될만큼 많은 양을 장봐왔는데도 넉넉하게 넣어둘 수 있었다.
그릇도 여러 종류로 충분했는데, 부족하면 TV 옆에 있는 전화로 추가 요청하면 되니까
부담없이 전화하면 된다~. 펜트하우스 전용 직원이 있는지 꽤 빨리 가져다주셨다.

충분히 넓은 거실 & 가격 정보

저녁까지 든든히 먹고서 아이들이랑 거실 테이블에 루미큐브 깔아놓고 또 열심히 놀았다.
거실 테이블이 1개만으로도 꽤 큰 넓이인데, 2개나 붙어있으니까 보드게임 하기에도 충분해서
루미큐브 타일을 엄청 넓게 깔아두고 게임할 수 있었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웰컴 과일 까먹으면서 루미큐브 15판은 한 듯…
자리 많이 차지하는 보드게임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했고,
바닥에 깔려있는 카펫도 너무 부들부들하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둘러 앉기에도 좋았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사진


요렇게 부엌이랑 거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른들은 술 한잔하고, 아이들은 거실에서 안싸우고 잘 노는지 체크할 수 있는 구조다.

어린아이들은 직원분께 얘기하면 아이용 의자도 가져다주시니까
필요한 아이용품이 있다면 숙소 예약하면서 미리 전화로 예약해두면 좋을 듯 하다.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숙소 총평을 해보자면
3가족이 충분히 여유롭게 사용 가능한 압도적인 객실 크기와 컨디션이 훌륭했고,
호텔이다보니 일반 펜션처럼 쓰레기 분리수거나 청소를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서
정말 휴식다운 휴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다.

전용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프론트에 요청해서
호텔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다.
테라스에 있는 어닝을 펼치거나, 바베큐 그릴을 쓸 때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서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5분만에 올라와서 엄청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펜트하우스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우리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수영과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어서
서울 근교의 대가족 휴가 숙소를 찾고 있다면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정가는 성수기/비성수기에 따라 700 ~ 400만원으로 천차만별인데,
우리는 현대자동차 계열사 할인을 포함해서 Room Only 275만원에 예약했다. (2025년 7월 기준)
조식은 성인 8명, 아이 4명 추가 결제해서 결제 총 금액은 300만원대였다.
날짜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다를 수 있으니, 여기를 숙소로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전화문의 하는게 제일 정확하다.

조식 포함 프로모션, 현대자동차 계열사 할인 등등
할인 패키지도 있으니 전화로 꼭 물어보기!

참 우리는 4가족이라 펜트하우스(3베드룸) + 추가 객실 1개를 별도로 예약했는데,
사전에 예약 전화할 때 최대한 펜트하우스와 가까운 객실로 배정해달라고 했다.
펜트하우스는 1층을 전체 다 쓰고있기 때문에 같은 층에는 객실이 없어서
2개층 아래의 객실로 따로 예약을 잡아주셨다.
거실이랑 부엌이 워낙 넓어서 5가족 정도도 이용 가능할 것 같았고,
베드룸 개수를 고려해서 추가 객실을 1~2개 더 잡으면 쾌적하게 잘 수 있을 듯!

추가 객실비용까지 하면 1박 2일에 거의 4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쓰기는 했지만
4가족이 나눠서 부담하는거라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다.
요즘 비행기값이랑 해외 숙소 비용도 워낙 많이 올라서, 대가족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데
그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게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시설, 뷰, 서비스, 접근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다음번에도 국내에서 가족 모임을 한다면 재방문 의사 200% 숙소로 강력 추천한다!

서울 근교 4가족 여행, 추천 숙소.
양평 블룸비스타 펜트하우스 풀빌라 내돈내산 상세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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