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블랑쉬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언박싱
🎁 알록달록한 색감의 2025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
연말 & 새해 시즌이 되면 세상의 모든 뷰티 브랜드에서 경쟁적으로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게 또 너무 예쁘니까 도저히 안살 수가 없는 것!
패키지도 예쁜데, 여러 구성품을 다 같이 해서 할인도 들어가니까 그동안 사고싶었던 코스메틱 제품이 있다면
꼭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사는 나라는 쇼핑 중독자…
바이레도에서도 2025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원래의 미니멀하고 시크한 감성과는 차별화되게 확 화려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바이레도의 오리지널 패키지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로고가 박힌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홀리데이 시즌에는 완전 알록달록한 펑키 무드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살짝쿵 절제된 느낌은 있는 그런 스타일. 🎇

이번 시즌은 폭죽과 야광의 느낌으로 쇼핑백 전체가 알록달록한 추상적인 패턴과 과감한 색감으로 뒤덮여 있다.
멀리서도 엄청 눈에 띄는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을 잘 보면 빨간색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도 있다. (귀엽) 🎄🎄
나에게 주는 선물로 산거지만,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게 되면 쇼핑백부터 완전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화려해서
특별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줄만한 쇼핑백이었다.
쇼핑백 종이 질감도 매트하면서 두께감이 있어서 상당히 탄탄한 마감 상태라 고급짐이 느껴졌다.

쇼핑백에는 당연히 제품 박스가 들어있는데 쇼핑백과는 완전히 반전되는 컬러감이 있어서 시각적인 재미가 있었다.
쇼핑백이 전체적으로 밝고 채도가 높은 배경색을 사용했다면, 제품 박스는 무게감 있는 어두운 배경색에 더욱 형광 컬러의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었다.

제품 박스를 꺼내면 쇼핑백 안쪽도 겉면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숨어 있다.
안쪽 면 전체가 짙은 보라색 💜 컬러로 마감되어 있어 물건을 꺼낼 때 보색 대비가 느껴지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었다.

쇼핑백에서 메인 제품 박스를 꺼내면 어두운 배경 위에 쇼핑백이랑 동일한 알록달록 패턴이 입혀져 있어서
통일감 & 화려함 & 고급스러움 충만~.
박스 오픈을 방지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주는 종이 띠지도 단단하게 둘러져 있었다.
띠지가 단순히 박스를 감싸주는 것이 아니라 박스 전체의 텐션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패키지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같다.

박스 개봉을 위해서는 띠지를 옆으로 밀어서 제거하면 되고, 박스는 뚜껑을 위로 들어 올리면 열리는 방식이다.
개봉박두!

쨔잔~ 박스를 오픈하면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꼬불꼬불이 완충 종이가 빡빡하게 채워져 있다.
화려한 디자인 패턴에 맞춰서 완충제도 귀엽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맞춘 느낌적 느낌.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디테일하게 화려하고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지금도 이 박스가 너무 예뻐서 창고방에 물건 담아두는데 요긴하게 쓰고있다.
박스도 너무 탄탄하고 사이즈도 큼직해서 2개만 더 있으면 좋겠다 싶은 최애 선물 박스. 🎁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패키지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훌륭해서 만족스럽고,
받는 사람은 패키지 뿐만 아니라 제품 구성도 알차서 과대 포장이라는 느낌보다는 꽉 찬 선물이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 넉넉한 그립감의 225ml 용기 특징 & 유통기한
박스 내부에는 바이레도 블랑쉬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이 각각 하나씩 안전하게 고정되어 들어 있었다.
백화점에서 쇼핑백 받아다가 엄청 흔들면서 왔는데도 짱짱하게 가운데 박혀있는 제품들,
은근히 고정력이 좋은 완충제였던 것이다. ㅋ

두 제품 모두 용량은 225ml로 동일하고, 용기 디자인은 바이레도 향수 보틀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욕실 용품에 맞게 실용적으로 변형된 형태였다.
바디워시는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서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다.
바디로션은 불투명한 흰색 용기에 담겨 있어 내용물이 보이지 않지만 훨씬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었다.
(불에 비춰보면 얼마나 남았는지도 잘 보임 😆)
욕실에 두 용기를 나란히 두면 투명 VS 불투명, 유광 VS 무광이 대비되서 욕실 인테리어에 모던함을 더해준다.


제품을 손에 쥐어보면 두께감이 상당하다.
일반적인 200ml 대의 길쭉한 바디 제품들보다 둘레가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 손에 꽉 차는 그립감이고,
손이 작은 여자분이라면 은근히 잡기 힘들 듯? 하지만 나는 손이 큰 편이죠? ㅋ
높이 살짝 낮아보이지만 옆으로 퍼진 원통형이라서 눈으로 볼때는 양이 엄청 넉넉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들어보면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져서 은근히 오랫동안 쓸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화장품을 구매할 때 완전 중요한 유통기한 🗓️ 확인해보기.
2025년 12월 10일에 구매했는데, 바디워시 사용 기한은 2028년 4월까지 & 바디로션은 2028년 2월까지여서
두 제품 모두 2년 4개월 정도로 기한이 넉넉하게 남아 있었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서 새제품으로 쫙 들여왔나보다.
그리고 225ml면 한 분기 정도에 충분히 쓰고도 남을테니 유통기한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제품 박스 안에는 본품 외에도 각 용기에 결합할 수 있는 전용 펌프가 별도로 2개 동봉되어 있다.
박스 에는 본품이 일반 스크류 캡으로 단단히 밀봉되어 있어서 배송 중에 내용물이 샐 염려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실 사용 하려면 기존의 밀봉 캡은 돌려서 제거하고 동봉된 펌프로 꽂아주면 된다.
펌프는 비닐로 꼼꼼하게 밀봉된 상태였고, 비닐 제거한 다음에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위로 팝업시키면 된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펌프 압력도 딱 적당한 편이라 한 번 펌핑하면 바디에 한번 사용하기 좋은 적절한 양이 나왔다.
선물 세트에는 제품 보증서도 같이 들어있으니까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는 근처 매장에서 향 교환도 가능하다.
대신 교환할 때, 보증서는 꼭 챙겨가기~!
다만 홀리데이 에디션 같이 시즌 한정 상품은 재고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 있으니까 미리 매장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용기 마감이나 펌프의 작동감 같은 부자재 퀄리티도 럭셔리 뷰티 브랜드답게 아주 좋았다.
💸 깨끗한 비누 향기, 블랑쉬 노트 구성 & 패키지 가격 정보
바이레도의 수많은 향기 라인업 중에서도 블랑쉬는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부동의 베스트셀러다.
프랑스어로 White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후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
공식 홈페이지랑 제품 설명을 찾아보면 블랑쉬는 창립자 벤 고햄이 특정 인물을 향으로 표현한 거라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사랑했던거야..?)
탑 노트에 배치된 알데하이드는 갓 세탁한 린넨이나 깨끗한 비누 거품을 연상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여기에 핑크 페퍼랑 화이트 로즈를 더해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플로럴 향을 가미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드 노트인 네롤리, 피오니, 바이올렛이 올라오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너무 강하거나 머리 아픈 꽃향기가 아니라 촉촉하고 투명한 꽃향기라서 호불호가 적은 편이다.
잔향으로 남는 베이스 노트는 블론드 우드, 머스크, 샌달우드로 구성되었다.
특히 머스크와 샌달우드가 피부에 남았을 때 살냄새와 어우러지며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향이 너무 좋아서 바디워시로 거품 엄청 내서 사용하고 나면 욕실 전체가 은은하고 고급진 비누향이 가득 퍼진다.
거품도 조밀하고 풍성하게 나는 편이라서 세정력도 좋고, 은근히 촉촉함도 잘 유지된다.
바디로션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텍스처라서 한겨울만 빼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2025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 공식 판매가는 154,000원💰이다.
백화점 정가 기준으로 바디워시랑 로션 단품 가격이 각각 8만원 중반대니까 홀리데이 세트 구성이 더 합리적이다.
백화점 카드 할인쿠폰까지 해서 아주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완료!
홀리데이 에디션은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만큼 인기 향인 블랑쉬 세트는 조기 품절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원래 블랑쉬를 애정했던 분들이면 나에게 주는 선물,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 서둘러 구매하면 좋을 듯 하다.
비누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블랑쉬. 🌼
10만원 중반대의 고급스럽고 성의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최적의 선택지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바이레도 블랑쉬 바디워시&로션 세트. 2025 홀리데이 에디션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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